[Article]하이킹, 새로운 도전!

mosports@mosports.com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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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Sports Recovery Ambassador 장예슬



격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모 하이크 클럽 운영진이자

현직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장예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현직 필라테스 강사이자 모스포츠 리커버리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장예슬입니다.


Q. 현재 필라테스 강사를 하고 계시는 데 필라테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전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던 국악 전공자였습니다. 

처음 우연한 기회로 필라테스를 강습 받았는데 사시나무처럼 떨다가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개운한 몸의 컨디션에 매력을 크게 반하게 되었습니다. 

국악을 그만두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을 때 

강사생활을 하던 언니를 보고 관심이 그쪽으로 기울이게 되어 강사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Q.  필라테스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저는 힙이 아주아주 아주 없었고, 자주 요통이 있던 몸이었는데

 발의 아치와 몸의 정렬이 좋아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생각해보니 어? 허리가 요즘 안아프네? 였고

 두 번째는 힙의 변화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저를 찾아오시는 회원님들이 틀어진 자세에 허리나, 목, 어깨의 통증을 자주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느꼈던 그 장점을 저한테 이야기해줄 때마다 필라테스는 정말 매력적인 운동이라고 느끼며, 

제가 그 분야의 강사인 점에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Q. 모든 운동은 하고 나서 리커버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예슬님은 리커버리를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A: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육의 피로감을 느끼게 하였으면 풀어주는 거 또한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부상 없이 취미 활동을 더 오래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Q. 예슬님은 하이킹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 가요?


A: 자주는 아니지만, 북한산이나 청계산 남산을 몇 번 가본 적이 있어요.


Q. 하이킹을 해보신 적이 있다면 하이킹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돈이 적게 들고 확실하게 운동효과가 좋다는 점?

 또한 산을 가게 되면 아름답고 다양한 자연의 풍경과 하이킹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있는 것 같아요.


Q. 최근에 다녀오신 하이킹 코스가 있으신 가요?


A: 최근엔 청계산을 다녀왔는데

 등산 초보자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을 정도로 코스도 어렵지 않고 경치도 아름다워서 좋았습니다.

 

Q. 현재 모스포츠에서 하이크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데 같이 도전해보고 싶은 하이킹 코스가 있을까요?


A: 아차산이 서울의 아름다운 경치와 분위기, 

그리고 초보자도 쉽게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코스라고 들어서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Q. 앞으로 모스포츠 리커버리 앰버서더로써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신 가요?


A: 전 안 좋은데 좋다고 마음에 없는 말을 잘 못해서

 모스포츠 브랜드를 이용하실 고객님 들의 입장으로 대표님께 개선점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고

 활동의 불만 또한 아주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역할, 

그리고 모 하이크 클럽 세션에 참여해 주시는 분들께 하이킹전이나, 후 몸을 풀어드리는 강사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A: 모스포츠에서 새롭게 좋은 기회를 주실 것 같아서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지금보다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게 제 목표입니다.


Q. 마지막으로 나에게 모스포츠란?


A: 활기찬 에너지를 뿜뿜 해주며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옷을 만드는 센스 있는 브랜드!



지금까지 MO Sports Recovery Ambassador 장예슬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많이 느껴지는 인터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MO Sports Recovery Ambassador 장예슬님의 라이프를

MO Sports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MO Sports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장예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