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러닝 초보자(러닝입문자)를 위한 가이드: 시작부터 꾸준한 러닝까지

MO SPORTS
2024-08-30
조회수 2778

목차


1. 러닝의 장점

2. 목표 설정

3. 러닝 파트너 찾기

4. 러닝 시작 시 주의할 점

5. 러닝을 위한 준비물

6. 러닝 거리를 늘리기 위한 방법

7. 러닝 초보의 목표 및 팁

8. 마치며


안녕하세요, 리커버리 스포츠브랜드 모스포츠입니다. 오늘은 러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전해드리려고 해요.

러닝을 시작하는 여러분, 정말 대단한 첫걸음을 내디뎠어요. 흔히들 러닝 초보, 런린이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저는 여러분을 무언가를 해보려는 용기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요. 스스로에게 큰 박수를 보내주세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내용을 시작해볼게요.

 


1. 러닝의 장점


 

러닝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이점을 제공해요. 러닝의 주요 장점들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아요.

 

심혈관 건강 개선 : 심장과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체중 관리 :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근력 및 지구력 향상 : 다리와 코어 근육을 강화하고 전반적인 지구력을 향상시킵니다.

정신 건강 증진 :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강화 :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이런 장점들이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러닝은 정신과 몸이 건강해지고, 작은 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거죠.

러닝을 시작하는 이유는 다양해요. 다이어트를 위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또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일 수 있죠. 자신의 이유가 여기에 없다고 해서 전혀 이상할 게 없어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이유를 명확히 하고, 이를 통해 꾸준히 동기부여를 유지해 결심을 잃지 않는 거예요.

그렇다면 동기부여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목표 설정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성취해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목표는 이렇게 설정해보세요.

 

단기 목표: "이번 주에 3km를 완주하기"

장기 목표: "3개월 후 10km 마라톤에 참가하기"


이렇게 단기와 장기 목표를 정해놓으면 꾸준히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예요. 

또, 그날 달린 기록을 러닝 일지에 작성하고, 주기적으로 스스로 피드백을 해보며 목표를 재설정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거예요.

 

3. 러닝 파트너 찾기

"함께하면 행복은 두 배, 고통은 절반"이라는 말이 있어요. 러닝 파트너를 찾으면 동기부여가 더 잘 될 거예요. 그럼 러닝 파트너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친구나 가족 : 친구나 가족 중 러닝에 관심 있는 사람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온라인 커뮤니티 : 러닝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파트너를 찾아보세요.

러닝 이벤트 : 지역에서 열리는 러닝 이벤트에 참가해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보세요.



러닝 클럽 가입 : 지역 러닝 클럽에 가입하면 같은 목적의 사람들과 함께 러닝을 즐길 수 있어요.




MORC X EES EVENT





 

4. 러닝 시작 시 주의할 점

 


무리하지 않기

 

러닝을 처음 시작할 때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부터 너무 긴 거리를 달리거나 빠르게 달리면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니 조심해야 해요.

 

러닝 자세

 

올바른 러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부상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러닝을 위해 매우 중요해요. 다음은 올바른 러닝 자세를 유지하는 방법이에요.

 

상체 : 상체는 약간 앞으로 기울이고 정면을 바라보며, 어깨는 편안하게 유지해요.


: 팔은 90도 각도로 구부리고, 자연스럽게 앞뒤로 흔들어요. 억지로 팔을 흔들기보다는 코어를 중심으로 달리기 자세를 취하면 자연스럽게 팔이 흔들릴 거예요.


: 발은 지면에 닿을 때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자연스럽게 굴러가도록 해요. 자신에게 맞는 주법을 찾기 전까지는 이 방법을 따라 해보세요.


호흡 : 규칙적인 호흡을 유지하며,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숨을 내뱉는 연습을 해보세요. 잘 안될 경우 코와 입을 동시에 활용해도 괜찮아요.

 

스트레칭

 


러닝 전후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은 부상을 예방하고 근육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불필요한 부상을 줄여봐요.

 

러닝 전: 동적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줍니다. (예: 다리 흔들기, 팔 돌리기)

러닝 후: 정적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켜요. (예: 햄스트링 스트레칭, 종아리 스트레칭)

 

수분 섭취

 


러닝 중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섭취가 중요해요.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러닝 30분 전에 물을 적당히 마시고, 5km마다 300ml의 물을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물을 준비해 주세요.

 

휴식

 


운동 후 충분한 회복도 운동의 연장선이에요. 주 2~3일은 러닝을 쉬면서 회복해야 해요. 충분한 수면도 필수고, 마사지를 통해 빠른 회복을 도모하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휴식을 통해 빠른 회복을 노리신다면 운동 후 신을 리커버리 신발을 신의 시는 것도 좋아요. 리커버리 신발의 효과는 운동 중 발에 가해진 충격을 빠르게 회복시켜 발의 부상을 예방합니다. 

리커버리 신발의 예시는 모클로그로 다음 링크로 들어가시면, 리커버리 신발의 효능 및 자세한 제품 설명을 통해 리커버리 신발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모스포츠 모클로그(리커버리 슈즈)


 

5. 러닝을 위한 준비물

 

러닝화

 

러닝화는 러닝을 시작하는 데 있어 중요한 준비물이에요. 일반 운동화를 신고도 러닝이 가능하지만, 러닝화를 신고 달리면 발에 무리가 덜 가고 더 오래 달릴 수 있어요. 러닝화를 고를 때는 발의 모양과 크기, 발볼에 맞는 편안한 러닝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한 쿠셔닝이 있는 러닝화를 선택해 충격을 흡수하고 발목과 무릎에 부담을 줄여주세요. 통기성도 중요한데,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통기성 좋은 소재로 만든 러닝화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복장

 계절에 맞는 통기성 좋은 운동복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발에 땀이 찰 정도라면, 몸은 얼마나 더울지 상상이 가시죠?

가을 러닝복장에 대한 정보는 다른 글에 정리해 두었어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가을 러닝복장>

 

거리 측정을 위한 도구 (스마트워치 또는 피트니스 트래커 등)

 

러닝 거리와 시간을 측정하려면 러닝 루트를 미리 짠 다음, km 단위로 1차, 2차 지점을 지정해 시계 하나만으로도 측정이 가능해요. 하지만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 및 달린 시간과 거리를 보고 싶다면 스마트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6. 러닝 거리를 늘리기 위한 방법

 

이제 러닝 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앞서 설명했듯이 급작스러운 거리 증가는 몸과 마음 모두를 지치게 하고,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매주 러닝 거리를 10%씩만 천천히 증가시키세요.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두 달 뒤엔 달리는 거리가 두 배 이상 늘어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며 무리하지 않는 거예요. 부상을 당하면 치료 기간 동안 쉬어야 하니, 휴식을 적절히 활용하세요.


부상 시에는 발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요! 

병원에서의 치료가 중요하지만, 집에서도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해요. 

발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소개해 드리자면 리커버리 슬리퍼에요. 

리커버리 슬리퍼는 아치 서포트와 일반 제품보다 30% 향상된 쿠셔닝을 제공하여 발의 피로를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도와요. 실내화로도 사용할 수 있어 집 안에서도 편안하게 착용가능해요. 리커버리 슬리퍼의 예시로 모스포츠의 모클로그를 보여드릴게요.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모스포츠 모클로그(리커버리 슈즈) 


7. 러닝 초보의 목표 및 팁



러닝 초보일 때는 먼저 5km를 완주할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다양한 훈련법과 인터벌 트레이닝이 있지만, 우선 기초 체력을 충분히 키운 후에 도전하는 것이 부상을 줄이고 체력을 효과적으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러너들 사이에서 자주 듣는 러닝 페이스에 대해 설명드리면, 450, 530, 600, 650 등은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해요. 자신의 1km 러닝 페이스를 물을 때는 보통 5km 평균 페이스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자신의 러닝 페이스를 이해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러닝을 즐길 수 있을 거예요.

 

8. 마치며

 

러닝을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더 중요해요. 처음에는 동기부여가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치거나 바빠서 러닝을 소홀히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꾸준한 러닝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되니, 일주일에 몇 번씩 정해진 시간에 짧게라도 달리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그러다 보면 러닝이 자연스럽게 일상의 일부가 되어, 어느 순간 꾸준히 러닝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mospor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스포츠의 다양한 리커버리와 하이킹, 러닝 제품들을 만나보세요


이상 모스포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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