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모스포츠와 BTG 러닝 크루의 만남, 함께 달리고 회복하는 리커버리 세션

관리자
2024-10-30
조회수 162

목차

리커버리 세션 행사

러닝 크루 소개

패널 토크

리커버리 러닝

리커버리 세션



안녕하세요. 모스포츠입니다. 

러닝이 단순한 운동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러너들 사이에서 중요한 키워드는 단연 ‘회복’입니다. 마라톤과 장거리 러닝이 많은 사람들의 목표가 되면서, 달리는 것뿐 아니라 어떻게 잘 회복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모스포츠는 BTG러닝 크루와 함께 을지로에 위치한 맥파이에서 리커버리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러닝크루


러닝 크루란?

러닝 크루는 러닝(Running)과 크루(CREW)의 합성어로 함께 달리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뜻 입니다.

단순한 러닝 모임을 넘어, 함께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며, 하나의 커뮤니티로 연결된 러너 그룹을 의미합니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서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하고, 서로의 러닝 여정을 응원하는 문화가 강한데요. 많은 러닝 크루들이 정기적인 러닝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러너들끼리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러닝을 새로운 경험으로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크루 소개

이번 리커버리 세션에 참여한 대표적인 러닝 크루는 KRC, EES, JSRC, 그리고 WAUSAN으로, 각 크루는 자신만의 독특한 러닝 스타일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러닝크루



KRC(Korean Runing Club) 

KRC는 2016년에 설립된 LA 기반의 러닝 클럽으로, 다양하고 포용적인 러닝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KRC는 다양한 러닝 이벤트와 사회 활동을 통해 모든 러너를 환영하는 글로벌 크루 입니다.

EES(EightyEightSeoul)

EES는 2015년 3명의 사람들에 의해 설립 되었고 이들은 모두 88년생으로 88올림픽을 기념하자는 생각으로 88 SEOUL라는 이름을 선택하였습니다. 체력 향상과 건강을 목표로 삼으며, 러닝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JSRC(JamSilRunningClub)

2014년에 설립되어 잠실 올림픽 공원을 중심으로 뛰는 러닝 크루 입니다. 러닝을 일상 속 습관으로 만들고자 하는 멤버들로 구성된 크루로, 매주 금요일 저녁, 잠실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루입니다. 

WAUSAN30

와우산30은 2014년에 설립되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30길에서 시작된 러닝 크루입니다.자유롭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러닝을 목표로 하며, 매주 화요일 저녁, 홍대 일대에서 모여 서울 도심을 달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9:40-20:00 패널 토크 

러닝크루

행사는 러닝 크루 리더들의 패널 토크로 시작했습니다. 러닝에 대한 철학과 경험을 공유하는 이 시간은 러너들에게 단순히 체력 향상을 넘어 러닝이 삶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는데요. 

각 크루 리더들은 러너들이 지속적으로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러닝의 비결과 회복의 중요성을 전달했습니다. 참가자들 역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달리는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스포츠 과학 연구에 따르면, 지속 가능한 운동의 핵심은 충분한 회복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인사이트였죠.


Q. 여러분에게 러닝은 어떤 의미인가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 보세요.


20:10-21:00 5KM 리커버리 러닝



패널 토크 이후 서울 중심부인 종로구의 멋진 야외 경관을 배경으로 한 5km 러닝이 이어졌습니다. 을지로 맥파이에서 시작해서 종로 3가, 종묘, 청계천을 지나 을지로 4가, 을지로3가로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시티런인 만큼 러너의 안전을 더 유의하여 러닝을 진행했습니다.  

모두가 완주 후 밝은 표정으로 자리에 모였고, 성취감과 만족감이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단체 러닝은 개인 러닝보다 성취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참가자들의 활기찬 모습이 이를 증명해 주었습니다.




21:00-22:00 리커버리 세션

러닝을 마친 후, 모두 같이 리커버리 시간을 가졌습니다.

1) 디제잉 파티 - 음악과 함께 몸과 마음을 풀어내는 자유로운 순간

신나는 음악 속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껏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러닝으로 쌓였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모든 참가자가 한마음으로 즐겼습니다.


2) 마사지 체험 - 러너들에게 꼭 필요한 피로 회복의 시간

러너들은 러닝 후 근육 피로를 풀기 위해 하이퍼아이스의 마사지 건을 체험했는데요. 이는 러너들에게 단순한 회복 이상의 효과를 제공했습니다. 러닝 후 근육을 이완해 주는 것은 체력 유지와 부상 예방에 필수적입니다. 특히, 마사지 건 체험은 큰 호응을 얻었고, 파티를 즐기는 내내 마사지 건을 체험했습니다.



3) 리커버리 신발 체험 - 피로한 발을 위한 맞춤형 회복 솔루션

리커버리 신발은 러닝 후 발의 피로를 덜어주고 회복을 돕는 전문 장비로, 많은 러너들이 관심을 가졌습니다. 신발 하나에도 회복과 관련된 기술이 적용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러너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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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버리 신발

4) 맥주 타임 - 갈증을 해소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다

러닝 후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러닝 경험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목을 쌓고, 함께 러닝을 즐겼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회복을 넘어, 러너들 사이의 소통과 연대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죠.






리커버리 세션, 여러분도 함께할 준비 되셨나요?

모스포츠 X BTG러닝 크루와 함께한 이번 리커버리 세션은 단순히 달리고 회복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러닝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하나의 러닝 커뮤니티로서의 가치를 느꼈고, 이로 인해 러닝이 더 이상 개인적인 운동이 아닌 함께하는 경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모스포츠와 함께 새로운 러닝 경험을 시작하세요!

러닝과 회복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다음 모스포츠 리커버리 세션에 참여해 보세요. 러너 라이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는 기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모스포츠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매거진을 보신 분들에게만 해당 적용되는 특별 할인가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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