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한국을 사랑하는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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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5
조회수 613


JASON BJARNE LEBECK

MORC MOHC 운영진이자

모스포츠 제품 모델로 활동 중인 제이슨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제이슨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오리건 주에서 온 한국외대에 재학 중인 이재선이라고 합니다! 

1학년생이고 지금 몽골어를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Q. 러닝에 흥미를 느끼게 된 시기는 언제 인가요?


A: 한 5년 전인 것 같습니다. 

그때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몸이 조금 통통한 편이어서 저의 몸에 대한 나쁜 시선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부터 운동을 좀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처음 든 것 같습니다.

 또 그 무렵 매일매일 인터넷에서 근육이 좋은 남자들을 보고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해서 목표까지 달성하는 것을 저의 동기부여와 모델로 삼았습니다.


Q. 러닝을 한 후 리커버리는 어떻게 하는지?


A: 주로 한 400m 동안 간단한 조깅하고 나서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다음날에도 저의 최대의 상태로 뛸 수 있게 해 주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Q. 모스포츠와 협업을 하고 계시는데 모스포츠와 어떻게 연을 맺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원래 저는 "체크포인트 남산"이라는 또 다른 러닝클럽에 자주 참여하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날 인스타그램을 봤는데 체크포인트 남산의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모스포츠와 관련된 게시물을 보게 되었어요. 

모스포츠가 매주 토요일 진행하는 하이킹 클럽에 대한 포스트였는데 그 글을 보고 나도 하면 너무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참여해 보기로 했습니다.


Q. 이번에 모스포츠 제품 모델도 해 주셨는데 제품에 대한 느낌이 궁금합니다.


A: 제가 받은 제품 모델들이 일단은 너무 멋있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하고 또 달리기하거나 등산할 때 입기에 정말 편하더라고요. 특히 Mo Running 티셔츠가 너무 편해서 일할 때나 잠을 잘 때, 그리고 일상 생활을 할 때도 입고 다녀요.


Q. 한국에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음... 제 목표요? 일단은 제가 한국어를 잘할 줄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를 조금 더 유창하게 또 한국인처럼 구사할 수 있도록 계속 한국어를 죽기 살기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매일매일 한국어로 된 책들을 읽고 있으며 최대한 한국어만 쓰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학교에 다니면서 몽골어와 중국어도 유창하게 배우고 싶습니다. 

또한 제가 연기 실력이 좋고 영화 제작하는 것을 좋아해서 나중에 영화 감독이 되거나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습니다.


Q. 기존에 사용하던 러닝 제품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A: 음... 딱히 없습니다!

 저는 달리기 할 때 주로 장비 없이 뛰는 편이라 딱히 특별한 사용하는 제품이나 기술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만약에 방금 퇴근했고 아직 평상복을 입고 있다면 그냥 그런 옷을 입은 채로 뛸 것입니다.


Q. 미국에서 러닝 크루 문화를 경험해본 적이 있는지?


A: 음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닐 때 cross country라는 한 스포츠가 있었는데요.

 이 스포츠는 거친 지형에서 최소한 5마일 동안 경주하는 스포츠입니다. 

이 스포츠는 어떻게 보면 학교에 있는 동아리 이기도 하는데 미국에서는 cross country라는 스포츠가 너무 인기가 많아서 심지어 무슨 학교와 관련되지 않은 따로 있는 동호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고등학교 시절 때 거의 3년 동안 학교에 있는 cross country 동아리 참여했고 

한국으로 들어오기 전 미국에서 잠깐이나마 대학 생활을 해 봤을 때 제가 다녔던 대학교에 있는 cross country 동아리에 가입하고 자주 참여했습니다. 

(저는 원래 오리건 주 출신인데 우리 오리건 주에서는 N사 본사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리건 주 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러닝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Q. 혹시 제이슨의 관점에서 봤을 때 두 나라의 러닝 문화 차이는 무엇입니까?


A: 미국에 러닝 문화는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게다가, 미국에서는 주류 문화가 워낙 스포츠 중심으로 여기는 문화라서 텔레비전을 봐도, 백화점에 가도, 어디에 가도 곳곳에 스포츠와 관련된 콘텐츠들을 쉽게 접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미국 주류 러닝 문화가 개방적이고 관대해서 몸이 약하든 뚱뚱하든 안 좋든 상관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러닝 할 수 있는 문화가 미국에서는 강하고 잘 키워 온 것 같습니다. 

반면에 한국에서 2년 동안 살다 보니까 러닝 뿐만 아니라 대형 스포츠 문화까지도 잘 되어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한국사람들이 너무 빨리 빨리 하니까 매일 빠짐없이 하루 종일 일만 하고 자꾸 야근하고 퇴근할 때면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바로 밥을 먹고 쉬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뛸 시간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한국 사람들의 생각은 마치 '스포츠라면 전문 프로 운동선수들만 할 수 있는 거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제 주변 한국인 친구들 중에서는 거의 아무런 운동하지 않더라고요. 

한국 사람들이 (특히 한국 남자분들이) 얼마나 힘 세고 멋있고 강한데. 참 아쉬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러닝 문화나 스포츠 문화를 조금 더 열심히 키우도록 노력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Q. MORC, MOHC 게스트로도 참여해본 적이 있는데 두 클럽의 느낌은 어떠했는지?


A: MORC은 주로 밤에 뛰어서 뭔가 MOHC와 비교했을 때 조금 더 멋있고 힙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반면에, MOHC은 이른 아침부터 등산하다 보니까 매우 일찍 일어나야 돼서 건강 유지에 좋은 영향이 있고 생활 방식에도 좋은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두 클럽이 나름대로 멋있고 재미있어서 더 많은 분들이 우리 클럽에 가입했으면 좋겠습니다.


Q. 본인의 앞으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지?


A: 앞으로 계속 한국에서 살려고 합니다. 

본질적으로 한국에 계속 살면서 한국어, 몽골어, 중국어까지도 배우고 계속 영화 제작하는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 이번 여름 방학에 미국으로 돌아가서 미국에 있는 집중 중국어 캠프를 다니고 나서 잠깐 대만에 가 보려고 합니다. 

그 이후로 제가 무엇을 할지 모르지만, 바라는 바는 한국으로 돌아와 영화 제작하는 것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이슨님 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러닝과 한국을 정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

많이 느껴지는 인터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이슨님의 러닝 라이프를

Mo Sports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Mo Sports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제이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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