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C 페이서 이원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모스포츠 러닝 클럽의 크루이자
트레일러닝,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등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시는 이원진님을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2년차 러너이자 현재 순토팀 멤버 그리고 MORC 페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진입니다.

Q. 원진님 현재 MORC 페이서로 활동하고 계시는 데 MORC 페이서를 지원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전문적으로 코칭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안되지만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러닝에 대한 부분들을
MORC 오픈 세션에 참가하는 러너분들과 공유하고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러닝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MORC 페이서에 지원했고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본인의 삶에서 러닝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각자가 삶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들이 있을텐데
저는 평소 받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있고
그 중에 러닝이 여러가지로 가장 잘 맞는 운동이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에게 러닝은 ‘힐링’ 인 샘이죠.

Q. 러닝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 인가요?
A: 러닝은 상대방과의 경쟁이 아닌 나 스스로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대회를 앞두고 우선 목표 설정을 하는데
그 목표를 이룩했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낍니다.
저의 러닝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Q. 러닝을 위해서 “이런 것까지 해보았다” 하는 것이 있을까요?
A: 운동을 하다보면 기록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대회 참가에 대한 욕심도 커진게 사실입니다.
2018년도에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260km를 횡단하는 4 DESERTS 대회에 참가해서 완주한 경험이 있는데
일주일 동안 먹을 식량과 의류, 침구 등 약 12kg의 배낭을 짊어지고 모래사막을 횡단하는 대회가
너무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Q. 러닝 외에 철인 3종도 도전하고 계시는데 추가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으신 종목이 있을까요?
A: 20대부터 꿈꿔왔던 인생의 3대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6대륙 세계일주/철인3종 킹코스 완주/8000m 이상 봉우리 하나 완등.
하나는 현재 완료했고 나머지 2개의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일꺼라 멘탈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더 많은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Q. MORC에서 진행했던 훈련 중 가장 재밌었던 훈련과 힘든 훈련은 무엇인가요?
A: MORC에서 코칭을 해 주시는 김승호 코치님의 훈련 스케줄에는 자비가 없습니다.
매주 그룹별로 달성 가능한 스케줄을 부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신데 목표대로 끝내고 나면 큰 성취감이 뒤따라옵니다.
당연히 가장 힘든 훈련은 메인 스케줄이고 가장 재미있는 훈련은 본 훈련 이후 리커버리 조깅할 때 이죠.
Q. MORC 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이번 MORC 페이서 활동을 하면서
역시나 좋은 분들을 만나 다양하게 교류하고 저 또한 많은 것들을 얻고 경험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내년 서울국제마라톤 풀코스 기록 249 이고
팀에서는 언제든 멤버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겁니다.

Q. 마지막으로 나에게 MORC란?
A: 코로나로 인해 운동에 대한 의욕을 잃을 수 있는 어두운 시기에 비춰진 한줄기 빛!

지금까지 MORC 페이서 이원진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러닝을 정말로 사랑하고 즐기고 계시는 게
많이 느껴지는 인터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MORC 페이서 이원진님의 러닝 라이프를
MO Sports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MO Sports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이원진님)
MORC 페이서 이원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모스포츠 러닝 클럽의 크루이자
트레일러닝, 사이클, 트라이애슬론 등 여러 방면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시는 이원진님을 만나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22년차 러너이자 현재 순토팀 멤버 그리고 MORC 페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원진입니다.
Q. 원진님 현재 MORC 페이서로 활동하고 계시는 데 MORC 페이서를 지원한 계기가 어떻게 되시나요?
A: 전문적으로 코칭을 할 수 있는 능력은 안되지만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러닝에 대한 부분들을
MORC 오픈 세션에 참가하는 러너분들과 공유하고
그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러닝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MORC 페이서에 지원했고 현재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본인의 삶에서 러닝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각자가 삶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들이 있을텐데
저는 평소 받는 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풀고 있고
그 중에 러닝이 여러가지로 가장 잘 맞는 운동이어서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저에게 러닝은 ‘힐링’ 인 샘이죠.
Q. 러닝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순간은 언제 인가요?
A: 러닝은 상대방과의 경쟁이 아닌 나 스스로와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대회를 앞두고 우선 목표 설정을 하는데
그 목표를 이룩했을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낍니다.
저의 러닝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Q. 러닝을 위해서 “이런 것까지 해보았다” 하는 것이 있을까요?
A: 운동을 하다보면 기록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건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대회 참가에 대한 욕심도 커진게 사실입니다.
2018년도에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 260km를 횡단하는 4 DESERTS 대회에 참가해서 완주한 경험이 있는데
일주일 동안 먹을 식량과 의류, 침구 등 약 12kg의 배낭을 짊어지고 모래사막을 횡단하는 대회가
너무 힘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Q. 러닝 외에 철인 3종도 도전하고 계시는데 추가적으로 도전해보고 싶으신 종목이 있을까요?
A: 20대부터 꿈꿔왔던 인생의 3대 도전 과제가 있습니다.
6대륙 세계일주/철인3종 킹코스 완주/8000m 이상 봉우리 하나 완등.
하나는 현재 완료했고 나머지 2개의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쉽지 않은 도전일꺼라 멘탈적으로나 피지컬적으로 더 많은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Q. MORC에서 진행했던 훈련 중 가장 재밌었던 훈련과 힘든 훈련은 무엇인가요?
A: MORC에서 코칭을 해 주시는 김승호 코치님의 훈련 스케줄에는 자비가 없습니다.
매주 그룹별로 달성 가능한 스케줄을 부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신데 목표대로 끝내고 나면 큰 성취감이 뒤따라옵니다.
당연히 가장 힘든 훈련은 메인 스케줄이고 가장 재미있는 훈련은 본 훈련 이후 리커버리 조깅할 때 이죠.
Q. MORC 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A: 이번 MORC 페이서 활동을 하면서
역시나 좋은 분들을 만나 다양하게 교류하고 저 또한 많은 것들을 얻고 경험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내년 서울국제마라톤 풀코스 기록 249 이고
팀에서는 언제든 멤버들이 필요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는 겁니다.
Q. 마지막으로 나에게 MORC란?
A: 코로나로 인해 운동에 대한 의욕을 잃을 수 있는 어두운 시기에 비춰진 한줄기 빛!
지금까지 MORC 페이서 이원진님과의 인터뷰였습니다.
러닝을 정말로 사랑하고 즐기고 계시는 게
많이 느껴지는 인터뷰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MORC 페이서 이원진님의 러닝 라이프를
MO Sports가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MO Sports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이원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