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제2회 MOHC 느린등산

MO SPORTS
2023-03-09
조회수 282

월간산과 함께한


안녕하세요 모스포츠입니다.

작년 11월에 진행했던  제1회 느린등산 이후 3달만에 제2회 느린등산이 돌아왔습니다

그 동안 추운 날씨와 우천으로 인해 취소와 연기를 하는 바람에 많은 분들이 아쉬워 했었는데요

드디어 날이 많이 풀린 3월의 봄에 다시 한 번 모일 수 있었습니다



세션이 계속 연기되어 왔던 만큼 이번 등산은 기획부터 많은 준비를 했으며 보다 더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월간산과 함께 진행한 느린등산은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의 저자인 이우성 시인도 함께했습니다.






이번 느린등산의 컨셉은 '힐링', '산림치유', '따듯함'이었습니다.

봄의 기운이 완연해진 따뜻한 날씨에 천천히, 그리고 함께 산을 오르면서 힐링과 치유를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회 MOHC 느린등산은 크게 3가지 요소로 구성되었습니다.


첫번째는 '느린등산'입니다. 비교적 완만한 코스인 남산에서 진행한 이번 세션은 힐링과 산림치유의 컨셉으로 천천히 걸으며 산과 자연을 느끼며 진행되었습니다.


두번째는 '대화'입니다. 월간산에서 준비한 질문지를 통해 게스트들은  자신의 대한 질문과, 목표, 산에 대한 생각을 했으며 이를 토대로 참가자들끼리 대화를 하며 등산을 했습니다.


세번째는 '시'입니다. 특별하게 시인분과 함께한 세션인만큼 등산 전, 중, 후 3번에 걸쳐 시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우성 시인님께서 직접 낭독도 하고, 싸인한 시집도 나눠주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등산의 코스는 남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립극장에서 모여 남산 둘레길 코스를 따라 올라가서 남산 타워 근처에서 내려오는 코스로 따뜻한 날씨에 봄을 느끼며 걷기에 좋은 코스였습니다.


중간지점에서 두번째 시낭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낭독하는 시는 이우성 시인의 시집인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에 수록된 시인데요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직접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그렇게 서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자연을 느끼다 보니 어느새 도착지까지 금방 도착했네요.

여기서 마지막 시낭독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우성 시인님이 시를 재밌게 읽어주셔서 세션 내내 분위기가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같이 천천히 등산을 하다보니 어느새 겨울이 가고 봄이 왔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봄의 따뜻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모스포츠 MOHC와 함께 산을 오르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다시 집합지로 내려와 벌스가든에서 준비한 꽃들과

Estrella Galicia에서 준비한 맥주를 마시며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봄에 어울리는 꽃들과 운동 후에 먹는 시원한 맥주덕에 세션의 마무리가 더욱 잘 됐던 것 같습니다.



















이번 등산에 있어 게스트들의 발을 편안함을 안겨준 MO sports의 MO max trail

뛰어난 접지력과 충격흡수로 발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대요

게스트들의 만족도도 높고, 디자인까지 귀여운 모스포츠만의 트레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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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모스포츠였습니다.

MOHC 세션은 매월 1회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션 참여를 위해선 언제 공지가 올라오나 잘 지켜봐야겠죠?

세션 관련 공지는 mosports 오피셜 계정과 MOHC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3월에 또 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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