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Friends (1) 스피드스케이팅 박승희 선수

2018-03-21T16:31:06+00:00 2018-01-31|FEATURE|

모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만남 MO Friends의 첫 번째 주인공은 4년 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건 박승희 선수 입니   

기록적인 한파를 뚫고 박승희 선수를 만나러 찾아간 태릉선수촌의 국제스케이트장. 큰 무대를 앞두고 있는 박승희 선수는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잠깐의 휴식시간 동안 오직 모스포츠 만을 위해 들려준 그녀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승희 라고 합니다.

Q.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박승희 선수 처음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여쭤볼께요.

A. 어머니의 권유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집 근처에서 친언니와 함께 방과 후 CA같은 클럽 활동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Q. 어머니께서 선견지명이 있으셨던 것 같아요! 요즘 태릉 선수촌에서의 일과는 어떠세요?

A. 아침 6시에 기상하면 아침식사, 아침운동을 하고 그 이후에도 점심식사, 오후운동을 하고 있어요. 저녁식사 후에도 보충운동을 하고 그 뒤에 취침인데 리커버리 운동은 자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운동으로 가득한 하루네요. 빙상 스포츠는 체력소모가 굉장히 크 힘든 운동인데, 이렇게 계속해서 운동을 해나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번째로는 제가 정말 이 운동을 재밌어하고, 그리고 두번째는 목표를 세우고 이루어가며 계속하고 있습니다.

Q. 감동스러운 답변이에요! 그래도 선수생활 하면서 힘들었을 때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힘들었을 때는 언제였나요?

A. 쇼트트랙에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했을 때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주위의 시선을 견디기도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향 후에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쇼트트랙 때는 제 경기를 보실 때 가슴조리는 순간이 많으셨었는데 아마도 그런 점은 조금 힘드셨던 것 같아요.

 

Q. 훌륭한 선수 곁에는 역시 훌륭한 부모님이 계시는 군요! 저희 모스포츠가 피로회복을 위한 브랜드 이니, 이번에는 박승희 선수의 피로회복에 맞춰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경기 후에 피로회복은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특별한 보양식이 있다면 함께 소개해 주세요.

A. 기본적으로는 경기 후에 팀전문 마사지사 분이 하체 위주로 30분 정도 마사지를 해주세요. 음식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집 근처 맛집에서 두루두루 먹는 편이에요. 크게 가리지 않습니다.

 

Q. 발을 위한 특별한 피로회복이 있다면요?

A. 운동후에 수시로 골프공으로 발 마사지를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모스포츠! 제 발피로회복에 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감사합니다! 혹시 음악도 좋아하시나요?

A. ! 음악 듣는걸 아주 좋아하는데, 특히 홍대 인디음악 장르를 좋아해서 가끔씩 공연도 보러 가고 있어요. 주위에서 많이 알아보시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가는 편입니다.

Q. 컬처까지 즐기는 모습이 MO Friends 답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 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를 들려주세요.

A. 비인기 종목 같은 경우에는 올림픽 같은 특별한 시기에는 관심이 집중되다가 지나고 나면 관심이 줄어들어서 참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MO Friends 그 첫 번째, 스포츠와 컬처를 즐기고 사랑하는 박승희 선수와의 뜻 깊은 만남이었습니다. 눈부신 그녀의 열정이 이 겨울도 금빛으로 물들이기를 저희 모스포츠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당신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GO GE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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